여행갔던 기억이 떠올라서 글을 쓴다.
처음에 대구공항에 모여서 있을때만 해도 진짜 완전 정말 리얼 헐 어색했었다.
송쌤이 오셔서 내가 제일 언니라고 말씀해 주셨다 나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한명쯤은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첫번째 날은 비행기를 두번이나 타서 조금 피곤한 하루였다.
우리가 스스로 숙소를 찾고 숙소에 들어가서 짐을 내려놓고 숙소 옆에있는 닝샤 야시장? 을 갔다.
주스가 너무 먹고 싶어서 주스파는 곳에 가서 주스를 살라고 하는데 아저씨가 한국말을 하셔서 깜짝 놀랐다.
아저씨가 친절하셔서 덕분에 깍아주셨당 ㅎㅎ
기억에 남는 곳이 있다면 첫번째로는 천등을 날리러 간 곳이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천등에 우리의 소원을 써서 하늘에 날릴 때 진짜 뭔가가 뭉클했던 거 같다.
천등날리러 갔던 곳은 음식도 유명한 게 있다고 하셨다. 닭날개 볶음밥 그리고 땅콩 아이스크림이라고 하셔서 직접 사서 먹어봤는대 진짜 맛있었다.
그쪽에서 내가 아는 사람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봐서 진짜 신기했다.
마지막으로 기욱애 남는 곳은 바로 디즈니랜드인 것 같다. 디즈니랜드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상해 디즈니랜드에만 있는 캐리비안 해적? 은 진짜 멋있었다.
배도 진짜 엄청크고 트론이라는 놀이기구는 오토바이모양으로 생겨서 수그려서 타는 놀이기구이다.
엄청 빨라서 진짜진짜 추천해주고 싶은 놀이기구이다.
디즈니랜드에서는 시간이 너무너무 빨리 흘러갔다.
디즈니랜드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같이 숙소로 돌아와서 모여서 봉쌤이 주스를 따라주시면서 "수고했어" 라고 하셨는데
아 이제 진짜 끝났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국가기가 싫어졌다.
아이들과도 정들고..지금 단톡을 만들어서 아이들과 아직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
특히 더 기억에 남는 것은 지억이가 "그럴수있지" 라는 말을 계속해가지고 따른 애들까지도 다 그럴수있지 거려서
나는 아직도 그럴수있지 거리고 있다ㅋㅋㅋㅋㅋ 사진찍을 때도 우리는 그럴수있지 라고 말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다희,예원,예원,수빈,윤서,연서,지억,용석,현민,동준,보승,현태,기훈,시현,정운,서진,봉쌤,송쌤까지 다 너무 좋은 분들이여서 너무 보고싶다ㅜㅜ
내 여행후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