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일본 여행 2번째 찾아온 태균입니다. 현재쌤이 후기 달달하게 들어오시라는데 당연히 달달하게 들어가야죠.
2번째 뵙는지 이제는 현재쌤이 선생님 같지가 않고 친한형으로 느껴지네요.
마지막날에 다같이 카드놀이 한게 무척 재미있었고 추억남던 마지막 놀이였던거 같아요.
은샘쌤도 안녕하신지요..저번에 대구갔을때 먹었던 음식 참 맛있었습니다.
사실 전 매운거 잘 못먹는데..그래도 쌤의 챙겨주는 마음이 들어있으니 음식이 잘 들어갔습니다.
은샘쌤도 이제는 친한 누나같이는 아니고 아직은 이정도 거리같지는 않네요..ㅋㅋㅋㅋㅋ장난이고요 선생님도 또 보고싶네요.
성철쌤도 안녕하십니까. 일본에 가기 첫날 김해공항에서 절 알아봐 주셨을때 굉장히 기뻤습니다. 1년 반만에 만나는거라 모르실줄 알았는데 알고계셨다니 무척 놀랐습니다. 현재쌤도요ㅎㅎ 알다시피 저는 일본여행 가는걸 무척 좋아합니다 1년에 2~4번은 갈 정도로요. 선생님 다음 방학이 되면 시간날때 일본어 공부좀 가르쳐주세요.. 또 일본 여행을 갔을때 그때는 벙어리가 아닌 현지인같이 보이고싶네요.
선생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성철쌤이랑 현재쌤이랑 같이 온천에 들어가고 싶은데 아쉽네요.
그래도 다시 만날수 있는 의지가 강한걸 보니 약해지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 말이 생각나네요.
후기가 있다고 끝은 아니다.
추운날 몸조심 하시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저번에 대구 놀러 왔다던데 나는 못 봐서 아쉽네. ^^
혹시 나중에라도 또 한번 놀러 오면 그 때는 얼굴 한번 보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