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이 보내주신 편지 (34차 유럽 그랜드투어 배낭여행)
■ RE: 35차 유럽배낭여행 마지막 이야기 - 그리움이 몰려오는 로마의 마지막 밤에
그동안 선생님 메일과 함께 한 유럽여행! 저도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큰 아이에 이어 둘째, 셋째에게도 행복한 추억, 멋진 경험 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또 다른 많은 아이들에게 이 좋은 경험 하게 해주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들에게 홍보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8.08.06.
■ RE: 34차 유럽배낭여행 다섯 번째 이야기 - 오르세와 루브르의 걸작들
저는 요즘 매일 하루를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제가 아침 출근 후 바로 메일 확인부터 하거든요.ㅎㅎ)
그곳에서 여러가지 에피소드로 힘들 선생님 모습과 낯선 곳에서 두근거리며 그렇지만 즐겁게 여행하고 있을 아이들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그래서 저도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듯 합니다.
첫날 교통카드 잃어버린 수민이, 쌍둥이 자매의 숙명으로 지하철로 끌려간 수연이 이야기!
제가 알고 있는 우리 쌍둥이들과는 또 다른 모습들을 선생님은 많이 보실 것 같습니다. ㅎㅎ
아이들 인솔에 힘드실 선생님께 장문의 메일 읽기는 또다른 피곤함 일 듯 하나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몇자 적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2018.07.31.
■ Re: 34차 유럽배낭여행 두 번째 이야기 - 런던아이를 달리다
더위에 땀으로 흠뻑 젖었을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선생님은 소설가, 아니 편지쓰기 달인이신 듯 합니다. ^^
모두 얼른 시차 적응해서 꿀잠자면 좋겠네요.
대구는 여전히 위풍당당 더위를 뽑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청도를 비롯 남쪽지역에 굵고 짧은 소나기가 내렸지요.
그래서 한결 공기가 시원한 밤입니다.
오늘도 재미나고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기를!!
2018.07.27.
※ 굴렁쇠로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곳에 싣지 못한 글들을 포함하여 메일, 전화, 문자, 댓글 등으로 남겨주신 모든 응원과 격려의 말씀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